안녕하세요.
오늘은 연말정산에서 절세에 좋은 개인연금 IRP 소득공제 증권사 이벤트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알고 계신 것과 같이 연말정산에서 가장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는 부분이 개인연금 및 IRP입니다. 저도 연말정산을 준비하면서 잊지 않고 사용하기 위해서 정리하는 내용인데 다른 필요하신 분들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자세히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아래 정보는 모두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앱에서 캡처하였습니다)
우선 연 소득 5천만원일 때 IRP 납입액 500만원에 대한 예상 절세액을 살펴보겠습니다.
와~ 825,000원이나 세금을 절약할 수 있군요.
그럼 간단히 연금저축과 IRP의 절세 혜택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세액공제한도입니다.
-. 연금저축 600만원 Vs. IRP 900만원
-. 연금저축과 IRP 모두 총 급여 5,500만원이하 16.5% 세액환급을 받을 수 있고 5,500만원 이상은 13.2%가 세액공제 됩니다.
이와 같은 개인연금/IRP를 통해 절세를 하면서 한국투자증권에서는 이벤트를 통해 지원금까지 받을 수 있으니 이 기회 놓치면 안 되겠죠?
기간 : 23.10.01 ~ 12.31
(매년 연말에 증권사에서 유사한 이벤트를 진행하니 기간 경과 이후에는 한국투자증권 사이트에서 해당 이벤트 찾아보세요)
대상 : 뱅키스 개인연금 또는 IRP 고객 (영업점계좌는 제외됩니다)
그리고 이벤트 신청 꼭 하셔야 받을 수 있어요.
개인연금 또는 IRP 개설하고 100만원 입금하시면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계좌별로 1만원씩 받으실 수 있습니다.
최대로 받는 방법은 개인연금 개설하고 1만원 받고 IRP 개설하고 1만원 받는 거예요. ^^
물론 여유가 있어서 더 많은 금액을 납입하시는 분은 최대 100만원까지 받으실 수 있지만 보통은 2만원 또는 5만원이 최대이실 것 같아요.
보험사 연금 또는 기존 IRP를 한국투자증권으로 옮기시는 분들은 이전 금액의 2배로 인정받아 이벤트 지원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 밖에 개인연금 온라인 매매 수수료도 ETF 0.0042087%, 리츠 0.0036396% 우대받고 거래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 밖에도 이벤트 관련 유의사항이 있으니 아래 내용도 같이 읽어보세요.
참고로 개인연금 및 IRP 이벤트는 12.31까지이지만 입금액을 합산하는 기준이 12.29까지입니다. 따라서 12.31까지 입금되면 세금은 절약할 수 있지만 이벤트 혜택은 받을 수 없으니 그전에 개인연금 또는 IRP에 여유자금 넣은 후 절세 + 이벤트 지원금까지 받아보세요.
지금까지 연말정산 개인연금 IRP 소득공제 증권사 이벤트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절세는 재테크의 시작이니 연말에 여유자금이 있는 분들은 미래를 위해 연금에 넣으면서 절세 혜택을 꼭 챙기세요. 기왕이면 증권사 또는 은행의 이벤트 혜택까지 있다면 꼭 받으시길 바랄게요.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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