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 초보를 위한 블룸버그 장기 미국채 투자 (SPDR Portfolio Long Term Treasury ETF / SPTL) 주가 분석입니다.
기존에 주식 투자하면서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내용들을 정리하고 복습하기 위한 글입니다.
오늘은 해외 ETF 중에서 미국 시장에 상장된 미국 장기채 투자와 관련된 ETF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아래 해당 화면은 미래에셋 앱을 사용하여 캡처하였습니다.
SPTL : SPDR Portfolio Long Term Treasury ETF (블룸버그 장기 미국채 투자)
미국에 상장된 ETF로서 종목 코드는 SPTL입니다.
블룸버그 장기 미국채 지수를 추종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52주 최저가는 27.04 USD, 최고가는 35.13 USD입니다.
거래량을 살펴보겠습니다.
20일 평균 거래 대금이 약 2000억 원 수준입니다. 일 거래 금액이 1000억 원 이상으로 거래가 활성화되어 있는 ETF이므로 저희 주린이가 접근하기에는 어렵지 않은 ETF입니다. ETF의 장점이 환매가 쉽다(매수/매도가 쉽다)는 것인데 거래량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 LP가 공급하는 시장가에서 2~3단계 벌어진 매수/매도 호가로 거래가 이루어지다 보니 비싸게 사고 싸게 팔아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최근 1개월 수익 1.09%, 3개월 수익 -1.26%입니다.
어떤 종목인지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 상품은 Bloomberg Long U.S. Treasury Index(블룸버그 장기 미국채 지수)를 추종하도록 설계된 ETF입니다. 블룸버그 장기 미국채 지수는 잔여 만기가 10년 이상인 미국채에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국채를 따라가므로 가격 변동이 크지는 않으나 최근의 미국의 급격한 금리 인상과 같은 때에는 손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기본 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분배율 : 2.68%
보수율 : 0.06%
미국 장기채에 투자하는 상품으로써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연평균 분배율은 2.68%이며 운용에 따른 수수료는 0.06%로서 섹터 ETF 중에서는 낮은 수준입니다. 장기 미국채의 움직이미 보통 아주 조금씩 변동되므로 안정적인 상품을 찾을 때 적합한 상품입니다.
그럼 어느 주식들에 투자하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1위-10위 미국채에 투자하며 10년 이상 남은 장기채에 투자하므로 단기적인 수익을 기대하기보다 안정적인 자산 구성이 필요로 할 때 적합한 상품입니다.
지금까지 주식 초보 - 블룸버그 장기 미국채 투자 (SPDR Portfolio Long Term Treasury ETF / SPTL) 주가 분석은 개인적인 분석이므로 투자에는 참고만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투자하실 때는 여러 최신 뉴스와 함께 비교하면서 투자하세요.
모두 성공 투자해서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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